티스토리 스킨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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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스킨 작업을 하는데, 이런 스킨을 생각하는데 마음대로 안된다. 고치고 싶은 디자인이나 구현하고 싶은 기능이 있어 구글을 검색하면서 고치는데 한계 밖 상황이다. 목차 기능도 간신히 집어 넣었는데, 이게 토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찾아봐도 없다. 

 

티스토리 스킨 작업 중 현타가 오다

무엇이 문제인가?

티스토리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공식적으로 배포되는 스킨에 목록 기능 조차 없는지 의아하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스킨을 여기저기 뜯어 고쳐서 쓰고 이것을 공유한다. 워드프레스와 같이 깔끔하게 제대로 나오는 스킨이 없이 뭐 겉만 그럴듯하니 사람들은 스킨을 자신의 취향대로 고쳐서 써야 한다. 여기저기 수정하다 보니 css 나 html은 거지 같이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있다.

제너레이트 프레스 같은 스킨은 없는가?

블로그 기능에 충실하게 작동되는 워드프레스의 제너레이트 스킨 같은 것은 티스토리 스킨에서 찾기가 어렵다. 아마 있는데 내가 못 찾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그냥 북클럽 스킨에 만족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북클러 스킨을 가져다가 해부를 해서 뜯어 고쳐 쓰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 이런 스킨은 없었다

이런 스킨 하나만 나왔으면 좋겠다. 스킨 수정 작업하느라 같은 글을 계속 반복해서 수정하다 보니 아무래도 저품질 판정을 받을 것 같다. 이것도 황당하지만 티스토리의 길은 이러하다. 

 

 

속도도 빠르고 SEO 에 최적화 된 티스토리 스킨을 찾아야 합니다

스킨을 고쳐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무겁다. 그래서 이것도 문제입니다. 이것 저것 탑재하다니 결국은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지만 아쉬운대로 낑낑거리면서 그대로 써야 합니다. 차라리 티스토리에서 정말 기가 막한 스킨 하나 개발해서 최적화된 것으로 하나 팔면 살 의도도 있다.

계속 수정 작업만 하다 아무래도 망한 느낌

뭐가 꼬여있는지 수정 작업을 하는데 에러가 계속 난다.

테스트만 하다가 저품질의 판정을 받게 될까 걱정인데 결국은 티스토리 스킨을 고치고 활동을 하려 해도 의미가 없어질지 모른다. 오늘도 티스토리 스킨 작업은 계속 됩니다.

이 글도 테스트 글입니다.

테스트도 정성껏 하고 있습니다.

메모장에서 글을 복사해서 붙이면 저품질을 받는다고 하니 테스트를 하면서 웹에서 한땀 한땀 글자를 타이핑 합니다.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워드 연습을 하는 것인지 스킨 수정을 하는 것인지 현타가 오다

이렇게 키보드에 글씨 쓰면서 html, css 수정하는게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밖에 또 어디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일을 세계 최강 사이버 인터넷 일등 코리아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타가 옵니다.